가정양육시에도 지정된 제공기관(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시간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 서비스

시간제 보육 비용은 예약한 시간을 기준으로 자동 계산되며, 정부지원금은 실제 이용한 시간에 대해서만 지원됩니다.

국민행복카드 이외의 결제수단(현금)으로 결제시에는 전액 본인부담(시간당 5,000원)입니다.

아동의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벌점이 부과된 경우에는 관리기관으로(처방전, 진단서, 영수증 등 - 날짜, 원아명 확인 가능한 서류) 제출 시 벌점부과 없이 취소 가능

당월 누적 절점이 -7점 이상인 경우, 독립반·통합반 당월 사전 예약내역 취소 및 당월 온라인 예약불가(단, 독립반은 당일 전화예약만 가능하며, 전액 본인부담으로 이용)

가정이 아닌 기관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영아가 신체적, 심리적으로 무리 없이 단체생활을 해 나가기까지의 과정을 ‘적응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사나 부모는 어린 영아가 사회적, 심리적으로 혼돈에 놓인 이 시기를 잘 극복하도록 함께 논의하고 준비하면서 영아를 위해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시간제 보육서비스 처음 이용 시 영아들이 원만하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단계 : 인사하기 및 시간제보육실 탐색하기

2단계 : 교사 및 보육실과 친숙해지기

적응기간 프로그램 및 부모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