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권리존중 부모교육 - 아이 마음 헤아리기 수강 후기
※ 아이 마음 헤아리기 1화 옆집에 거인들이 살고 있어요!
낯선 곳에 가면 아이가 자꾸 엄마 등에 숨어 있고 엄마 다리를 붙잡고 해서 낯설어서 그런건 알고 있었는데 아이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아이만 다그친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하고 내 아이부터 챙길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아이 마음 헤아리기 2화 내 친구 보들빠방!
우리집 아이는 이불에 애착이 엄청 강해서 밖에 나갈때도 이불을 항상 들고 다니고 잠을 잘 때도 이불을 안고 자는 아이입니다. 근데 밖에 나갔다오면 이불이 더러워져 세탁을 해야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아이가 우는데도 세탁기에 넣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다른 놀잇감이나 대상을 통해 재미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이 놀아주고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 아이 마음 헤아리기 3화 이제 같이 놀아도 돼?
친구랑 놀다가 다툼은 아니였지만 내 아이가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그 친구와 노는것을 좋아했지만 저도 영상에 나오는 통이 엄마처럼 그 친구랑은 조금 거리를 두고 노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놀지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같고 상처 받지 않도록 내 입장을 말할 수 있도록 아이의 입장을 항상 생각하며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아이 마음 헤아리기 4화 아빠보다 아빠어플!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이에게 티비를 보여주거나 스마트 폰을 가끔 주곤 하는데 영상을 보고 나중에는 아이와 놀고 싶어도 못 놀아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깐하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놀아줄 수 있을때 몸으로 마음껏 놀아줘야겠다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아이 마음 헤아리기 5화 밥 먹기 전쟁!
영상 속의 무무 아빠의 모습이 딱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정말 악당같아 보이긴 하네요. 식사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도록 빨리 먹으라며 아이를 재촉하기 보다는 잘 먹을 때 칭찬을 많이 해주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화를 내지 않아야 겠습니다.
박진영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