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자기 권리존중 부모교육 - 아이마음 헤아리기
[옆집에 거인이 살고 있어요.]
영상을 보며 저희 아이인거 같았습니다.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고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부모가 불안해 하면 아이도 불안해 한다는것을 영상을 보고 느꼈습니다.
아이가 거리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기다려 줘야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내 친구 보들빠방]
아이가 잠을 잘 때 애착하는 인형이 없음 쉽게 잠들지 못하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느꼈네요. 아이가 애착인형을 안고 자며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같이 놀아도 돼?]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놀이를 하다 다른 친구에게 꼬집혀서 목에 상처가 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상처를 보고 너무 속상했습니다. 어떤 부모여도 내 아이가 다쳐오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픔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에게 누가 그랬어? 다그치며 물어보는게 먼저 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말을 잘 못하고 의사소통이 잘 안되다 보니 부딪치는 경우가 있는듯 합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이해하고 갑니다.
[아빠보다 아빠어플]
아이가 놀아달라고 할 때 많이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여주기 보다는 아이와 몸으로도 놀아주고 아이가 즐겁게 놀이 할 수 있는 것을
해주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많이 보여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 먹기 전쟁]
밥 먹을 때 아이가 밥을 잘 먹어주길 원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영상을 보며
저의 모습이 살짝 담겨있는거 같았습니다.
아이를 쫓아다면서 밥을 먹이지는 않지만 아이가 밥을 먹을 때 집중해서 먹는것도 잠깐이지만
돌아다니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밥을 먹기도 합니다.
빨리 먹이고 치우기 바빴던거 같아요. 밥을 먹을 때 잘 먹는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빨리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