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인형대신 어디에나 애착베게를 들고다니는 우리 첫째가 생각이 났네요~ 얼마전에 여행가서도 없다고 울고불고 차탈때도 같이 타야된다고 해서 애착베게를 없애야하나 생각까지했는데 정상적인 발달과정으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와 다툰 뒤 상처나 올때도 정말속상해도 애들끼리 그런거라 어디가서 말할데도 없었는데 그속에서 우리애기들은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형성 중이라는 말에 조그만한 위안이 됩니다~
스마트 기기사용편도 여러모로 많이 기끼게해주는 영상이였어요
뇌발달 불균형을 초래한다는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힘들때 몇번 보여준것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신중히 보여줘야겠어요
밥먹기전쟁 영상도ㅎㅎ어쩜 첫애랑 그렇게 똑같은지ㅠ 윽박지르는 아빠의 모습을보고 제모습을 반성하게되는ㅠ이번 교육 참 많이 느끼게 해줍니다~

김민정 4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