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향에대해 이해하고 존중해주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원하는 아이가되길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를 대한건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되며 자신을 돌아보게됬어요.
일하고 힘들어서, 그냥 좀 쉬고싶어서,
독박육아라 시간이부족해서라는 핑계를 만들어
장시간동안 아이를 미디어에 노출시키기도했고
미디어를 보게하면서 열심히 만든 음식들을
잘 먹지않거나 뱉어버리면 속상한 마음에
왜화가났는지 이해를 못하는 어린아이에게
화를 내며 식사시간을 중단한적도있었어요.
앞으론 엄마와 오감발달을 자극할수있는
놀이들을하며 아이랑 좀 더 시간을 보내고,
특정음식을 뱉어버리면 화를 내는게아니라
좋아하는 음식과함께 어우러지게 식단을짜서
우리아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뭔지,
왜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이해를 먼저하고
먹기싫은 아이의 의사도 존중을하며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도록 노력해야할것같아요.
영상을 본 뒤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내일부터는 아이를 이해하려 노력하며
한층 더 성장한 엄마가되려 노력하려고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