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청이 짧으면서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밥 먹일 때 제 행동하고 똑같더라고요.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하는 마음을 보여주어서 더욱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스마트기기를 사용한 것도 더욱 자제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큰 아이가 TV나 학습기기를 손에서 떼지 못하는 걸 보면 어렸을 때 스마트기기를 많이 사용한 탓인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옆에서 덩달아 작은 아이도 따라 보는 걸 보고 제가 시간을 더 내서 몸으로 하는 놀이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더욱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권오성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