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주제들이 지금 고민하고 있거나 발생할 예정인 주제들이라서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특히 교육에 나오는 낯가리는 아이, 밥 안 먹는 아이가 딱 저희 아이라서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활발히 놀고 잘 먹고 하길 바랐는데 양육자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걸 처음 알았고, 아이의 기질 차이이고 이 시기에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얘기에 걱정은 내려두고 칭찬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양육하며서 겪는 주제들로 교육을 진행해주셔서 좋았고, 다른 주제로 또 교육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주연(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