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강요된 말과 행동으로 원하는 결과는 빠른 시간안에 얻어낼 수 있지만 아이는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강의내용으로 반성하게되는 강의였어요.

괜찮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도 아이에게는 그렇지 않구나.. 라는걸 배웠구요.
훈육할 일이 생기더라도 눈을 마주치고 차분하게 아이가 미워서가 아니라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걸 설명해주는 연습부터 차분히 해보려구요.

아이 스스로도 존중받는 사람이라는걸 알려주는 부모가 되야겠어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