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가 밥을 안먹거나 떼를 쓸때마다 동영상으로 꼬신경우가 많았는데 아이가 점점 동영상을 보여달라고 찾고 집착이 심해지는걸 보면서 내가 조금 편해지려고 한 행동이 아이에게는 위험하고 안좋은 것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 이제 같이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해야겠다는 반성이 드네요…
그리고 부모가 원하는대로 아이가 따라와주지 않는다고 짜증내거나 실망하지 말고 아이 주도로 아이가 원하는대로 기다려주고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